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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즐기다 만난 곳

머무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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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론드리프로젝트 

론드리프로젝트의 주인은 프랑스 파리 교환학생 시절을 잊지 못해 세탁소 카페를 열었다. 그는 그때 그 시절, 코인 세탁소에서 받은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세제 향기와 건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 빨래 돌아가는 소리는 이국땅에서 느낄 수 없는 묘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었다고. 그렇게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그는 외국인과 싱글족이 많은 해방촌에 코인 세탁소 겸 카페를 열었다. 세탁 시에는 친환경 세제 라쿠아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탁과 건조가 마무리되는 80분 동안 커피나 자몽에이드, 얼그레이 케이크, 당근과 헤이즐넛 케이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info
PRICE KRW 4,000 for Wash, KRW 4,000 for Dry, KRW 4,000 for Americano / ADDRESS 78, Sinheung-ro, Yongsan-gu, Seoul / CONTACT 02-6405-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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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숍에서 마주한 그림, 비컷 갤러리  

2014년 조용한 서촌 골목에 1인 헤어 숍 겸 갤러리 비컷 갤러리가 생겼다. 사진 공부를 하던 주인은 우연히 방문한 베를린의 한 식당에서 지금 이곳을 떠올렸다. 주인은 한국으로 돌아와 베를린의 식당처럼 대학 시절 배운 미용 기술로 1인 헤어 숍을 열었고, 미술가와 포토그래퍼의 작품을 걸었다. 한 달에 한 번 작가를 초대해 전시를 하고 대화를 나눈다. 1인 헤어 숍의 장점은 편하게 머리 손질을 받으며 사적인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갤러리에 걸린 작품을 보다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info
PRICE KRW 20,000 for cut / ADDRESS 37-7, Yeonhui-ro 11ra-gil, Seodaemun-gu, Seoul / CONTACT 02-6431-9334

 

 

 

 

 

editor Han Song Yi photographer Kim Myu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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