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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USON

SUMMER LOVER

몽클레르가 여름을 맞이하는 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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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보자마자 작은 탄성을 내뱉었다. 곧이어 상상의 나래도 펼쳐졌다. 이 블루종을 슬쩍 걸친 채 붉은 수영복을 입고 눈부신 해변을 걸어가는 모습. 해변은 베니스, 생트로페, 카 프리, 포지타노 같은 곳이 좋겠지? 재킷에 새겨진 그림들이 바로 그 휴양지 어딘가의 모 습일 테니까. 이번 시즌 몽클레르가 파리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리프 델롬(JeanPhilippe Delhomme)과 협업해 선보인 포스트카드 컬렉션을 본 소감이다. <뉴요커>의 표지 그림을 그리며 유명세를 떨친 델롬은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풍으로 누구라도 소원 하고 앙망하는 휴양지 정서를 옷에 그려냈다. 한가로이 해변에 누워 맥주를 마시고, 수영을 하며, 낮잠을 자다가 연인끼리 대화를 속삭이는 행복한 여름의 순간들이 이 옷에 담겨 있 다. 새하얀 원단에 디지털 프린트했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이 입은 수영복에는 손으로 자수 를 새겨 입체적인 느낌을 연출한 것도 어딘가 흥겹게 느껴진다. 2백16만원  /  몽클레르 02-514-0900
 

 


에디터 박정희

포토그래퍼 이기석

출처 루엘 201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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