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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처음 느낌 그대로

한결같은 커피라는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훌륭한 비서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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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잔의 커피를 뽑더라도 첫 잔처럼. 이 말은 모든 바리스타가 소망하지만 이루기 참 어려운 소원이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물 온도, 원두의 볶은 상태, 곱게 간 정도를 똑같이 맞춰도 내릴 때마다 커피 맛이 다르다. 이처럼 통제가 어렵다는 점이야말로 커피의 가장 큰 매력이자 극복해야 할 과제지만. 네덜란드 회사 키스 반 더 웨스턴은 에스프레소 머신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가졌다. 자동차로 치면 페라리고 롤스로이스다. 스피드스터는 이름처럼 날렵한 외모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잔의 커피를 연거푸 내려도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 2001년에 딱 여섯 대만 세상에 나왔던 모델인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양산형 모델로 새로 나왔다. 추출구가 하나뿐인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이지만 갖고 있는 역량과 재주는 여느 커피 전문점의 수준을 훨씬 웃돈다. 그러니 집이 손님으로 북적거려도 커피 내릴 걱정 따윈 남 얘기일 듯. 1천5백만원  / 두리트레이딩 051-631-4174

 

 


에디터 이재림

포토그래퍼 이기석

출처 루엘 2017년 5월호

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기사를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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