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영역 바로가기
닫기
HOME LUEL STYLE PLATFORM

OUTERWEAR

FANCY BLOUSON

봄의 마무리와 여름의 시작은 블루종과 함께.

1.jpg

LOUIS VUITTON

히말라야산맥을 연상케 하는 카라코람 패턴은 루이 비통의 네 가지 캔버스를 일일이 손으로 감싸 만든 것이다. 보통이 아닐 거라 예상했지만 직접 보니 과연 오트 쿠튀르 수준의 걸작이다. 히말라야 등정에 버금가는 작업이었으리라 짐작한다. 지퍼 손잡이에는 브랜드 표식이 당당하게 자리한다. 가격미정

 

2.jpg

HERMÈS

이번 시즌의 핵심인 홀치기염색 패턴과 페이즐리 문양을 한데 섞고, 채도를 한껏 낮춘 색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실크 소재로 정성 들여 만들어 깃털처럼 가볍고 녹아내릴 듯한 감촉도 예술이다. 잠잘 때조차 입고 싶은 정도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가격미정
 

4.jpg

PAUL SMITH
무지갯빛은 자칫 유치원생처럼 보일 수 있다. 게다가 옷 전체를 무지개 체크 패턴으로 휘감고, 목 안쪽에는 선명한 채도를 썼다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재기 넘치는 폴 스미스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유치할 뻔한 무지갯빛이 블루종의 묘미가 되었다. 리넨 소재로 제작해 가볍게 입기 좋다. 가격미정
 

5.jpg

NONAGON by BEAKER
여러 브랜드에서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다양한 변주를 꾀하는데, 솔직히 새롭다고 느낀 적은 별로 없다. 노나곤에서는 블루종 앞면은 평범하게, 대신 등판 전체는 카무플라주 패턴을 스팽글로 장식했다. 반전 효과 덕분인지 몰라도 그간 봐오던 카무플라주 무늬의 변화보다는 꽤 참신하다. 1백28만원
 

3.jpg

DIOR HOMME

블루종 전체를 강렬한 빨간색 프린트로 꾸미고 칼라는 셔츠에서 볼 법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밀리터리 패션에서 받은 영감을 디올 옴므 식으로 온전히 재현한 제품.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간단한 오염은 쉽게 지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외양은 한껏 멋을 부렸지만 이면에는 편하게 입으라는 속 깊은 배려가 담겨 있다. 2백70만원

 

 

디올 옴므(02-518-0207), 루이 비통(02-3432-1854), 비이커(02-543-1270), 에르메스(02-547-0437), 폴 스미스(02-3467-8850)


에디터 홍혜선

포토그래퍼 이종훈

어시스턴트 오정훈

출처 루엘 2017년 6월호

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기사를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ud_line.jpg

  • 이벤트
  • 홈
  • 북마크
  • 정기구독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