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영역 바로가기
닫기
HOME HERITAGE MUINE WATCH & JEWELRY

FROM THE ARCHIVE

끝없는 론진 헤리티지 컬렉션의 보고. 그 방대한 아카이브에서 건져 올린 최신작 ‘플래그십 헤리티지-60주년 1957-2017’.

1.jpg

LONGINES HERITAGE
론진은 180년 넘게 ‘정통’ 스위스 워치메이킹을 지켜온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하나다. 무분별한 ‘Swiss Made’의 남발로 본질이 퇴색된 면이 없진 않지만(최근 규정이 강화되긴 했지만), 론진처럼 185년이라는 장구한 역사를 지닌 ‘진정한’ 워치메이커는 드물다. 그만큼 아카이브도 풍부하다. 깊이와 넓이로 따지자면, 스위스 주요 브랜드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 과거 빈티지 워치를 복원한 헤리티지 컬렉션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한두 번도 아니고 매년 복원 에디션을 선보이기는 결코 쉽지 않다. 복원이라 하면, 그냥 오래된 제품이 아니라 과거 역사적인 모델에 ‘00주년’을 붙여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때문. 바꿔 말하면, 론진에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제품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수많은 모델이 론진의 손을 거쳐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졌다. 린드버그 아워 앵글 워치, 레전드 다이버, 애비게이션 워치 타입 A-7 등 역사적인 모델이 한둘이 아니다. 그중에는 얼마나 가치가 높았으면 두 번 이상 복원을 거친 모델도 있다. 공교롭게도 올 한 해만 두 제품이 있다. 린드버그 아워 앵글 워치와 플래그십 헤리티지가 그 주역으로 각각 90주년, 60주년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재현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지만 상징적인 과거의 흔적은 여전하다. 그 밖에 다채로운 헤리티지 컬렉션 역시 마찬가지. ‘Swiss Made’에만 치중하는 여느 브랜드가 흉내는 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역사성이 스며 있다.

 

2.jpg

론진과 케이트 윈즐릿이 함께 만든 플래그십 헤리티지 바이 케이트 윈즐릿.

KATE WINSLET OF LONGINES
2010년부터 론진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영화배우 케이트 윈즐릿. 한 명의 앰배서더가 이렇게 오랜 기간 하나의 브랜드와 함께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이는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가 론진이 지향하는 바와 잘 맞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월터 본 캐널(Walter von Känel) 회장과 함께 스위스 생티미에에 위치한 매뉴팩처와 박물관을 직접 방문했으며, 론진의 우수한 워치메이킹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한 대표적인 시계가 앞서 설명한 ‘플래그십 헤리티지’ 컬렉션이다. 론진과 케이트 윈즐릿의 오랜 우정은 마침내 ‘플래그십 헤리티지 바이 케이트 윈즐릿’이라는 특별 한정판 시계를 출시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또한 케이트 윈즐릿이 공동으로 창립한 골든 해트 자선 재단(Golden Hat Foundation)의 기금 모금을 위해 이 모델의 온라인 경매가 열릴 예정이다.

 

3.jpg

FLAGSHIP HERITAGE - 60TH ANNIVERSARY 1957-2017
1957년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래그십 컬렉션의 최신작으로 올해 첫선을 보였다. 과거 빈티지 워치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곡면 다이얼에 베이지 컬러를 입혔으며, 살짝 솟아오른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까지 사용했다. 지름 38.5mm 케이스에 탑재한 무브먼트는 셀프와인딩 L609.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만 지원하는 주요 헤리티지 모델에 많이 사용하던 것으로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여느 전작과 마찬가지로 백케이스에는 플래그십을 상징하는 선함이 새겨져 있다. 60주년과 1957년에 의미를 부여해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모델은 각각 60점,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은 1957점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현재 각 매장에서 프리오더 행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제품을 예약 및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플래그십 헤리티지 한정판을 기념하는 만년필과 우드 박스를 증정한다.

 

 

론진(02-3149-8232)


출처 뮤인 2017년 6월호

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기사를 재편집하여 올릴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ud_line.jpg

  • 이벤트
  • 홈
  • 북마크
  • 정기구독신청
닫기